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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삼부경의 행복한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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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독송 제목봉창(좌선실상정관) 아침정근 https://youtu.be/fRATdMw3wKI?si=5nbzs9yZ3TeCLdJ7 감사합니다~~~
법화경 제목봉창(아침정근) 동영상 https://youtu.be/7NXZ1caw0Mw?si=1_4M6ahL7PywxNHQ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란 ∴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란 방편을 열어 진실을 나타내심이요, 자취를 열어 근본을 나타내심이며, 대승의 법화 본문의 삼보로서, 본래의 인이요, 본래의 과이며, 석가모니 부처님 세존의 인행(因行)과 과덕(果德)인 두 가지 법이 구족 되었음이요, 일체의 인과(因果)가 중생의 일념의 생명에 동시에 갖추어짐이요, 일체 제법(諸法) 모두가 공(空).가(假).중(中)의 삼제(三諦)를 남김없이 겸하여 갖춘 원융원만한 당체이며, 묘법이라는 한마디 말이 삼제이며, 모든 삼제가 서로 융통하고 원만히 구족하였으며, 본래 갖추어져 있는 그대로의 지관적조(止觀寂照)요,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영원히 존속하는 몸과 마음이며, 물질과 마음이 일체로서 둘이 아님이요, 의보(依報)와 정보(正報)가 둘이면서 둘이 아니며, 몸과 머무는..
해설 법화경 (妙法蓮華經見寶塔品第十一後半品을 마치며) 삳다르마푼타리카수트라 살달마분타리가소다람 薩達磨芬陀梨伽蘇多覽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지은이: 채장식 묘법연화경견보탑품 제11 후반품을 마치며 견보탑품의 반은 영추산에서 설하고 나머지 반은 일체의 대중을 우주 허공에 올려놓고 법화경 설법을 이어간다. 석존께서는 왜 이런 허공의 현상을 강조하고 오래전에 멸도한 다보여래를 다보탑에서 만나 자신의 묘법연화경 설법이 진실이라고 증명하게 하였을까? 허공에서 우주 부처를 가르치고 생명의 환희를 이끌어내어 법화경이야말로 일체 경 중에 왕이란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제자들에게 삼승 이승을 설하면서 방편이라고 하지 않았으므로 모든 제자는 소승의 가르침이 진실인 줄 알았다가 석존의 무량의경과 법화경에서 설득되어 이해하게 되었다. 허공, 여기에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인간이 생각..
해설 법화경 (妙法蓮華經見寶塔品第十一後半品) 삳다르마푼타리카수트라 살달마분타리가소다람 薩達磨芬陀梨伽蘇多覽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지은이: 채장식 妙法蓮華經見寶塔品第十一後半品(묘법연화경견보탑품 제11 후반품) 석가모니가 오른쪽 손가락으로 칠보의 다보탑문을 열자 마치 닫혀있던 큰 성의 문이 열릴 때와 같은 큰 소리가 나는 것을 대중은 들었다. 그곳에 모인 대중은 다보여래가 허공의 다보탑 안 사자자리에 앉아 있으며 전신이 흐트러지지 않고 선정삼매에 들어 있는 다보여래를 보았으며 또 그의 음성을 들었다. '거룩하시고 거룩하시도다. 석가모니 세존께서 흔쾌히 이 법화경을 설하시니 나는 이 경을 들으려고 이곳에 왔노라.' 그때 사부대중이 과거 무량 천만억겁에 멸도(열반에 듦)한 다보 부처님이 이와 같이 말하는 것을 듣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찬탄하며 하늘의 보배..
해설 법화경 (妙法蓮華經見寶塔品第十一前半品을 마치며) 삳다르마푼타리카수트라 살달마분타리가소다람 薩達磨芬陀梨伽蘇多覽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지은이: 채장식 묘법연화경견보탑품 제11 전반품을 마치며 다시 말하지만 전 영추산회 설법이 모두 끝나는 순간이다. 여기까지 석존께서는 사부대중을 영추산에 두고 긴 법화경의 가르침을 전하였지만 곧 있을 후반품부터는 석존 자신부터 허공에 올라 사부대중을 끌어올려 우주 허공에서 설법이 이어진다. 석존께서는 왜 이런 설법을 남기시는지를 깊게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냥 영추산에서 마지막까지 설법하면 될 일을 번거롭게 일체를 허공에 띄우고 설법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중생의 생각으로는 미치지 못한다. 목진린타산, 마하목진린타산, 철위산, 대철위산, 수미산 등의 여러 산왕(산딘 중의 우두머리)이 없으며 하나의 불국토로 통일되었다. 산신이..
해설 법화경 (妙法蓮華經見寶塔品第十一前半品) 삳다르마푼타리카수트라 살달마분타리가소다람 薩達磨芬陀梨伽蘇多覽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지은이: 채장식 妙法蓮華經見寶塔品第十一前半品(묘법연화경견보탑품 제11 전반품) 보탑품제11 전반품까지는 영취산에서 설법하였다. 견보탑은 칠보의 탐이 대지에서 허공에 용출하고 이것을 대중이 본다는 뜻이 있다. 전 영취산에서의 마지막 설법이다. 보탑품 제11 후반품부터는 허공에서 설법이 행해지므로 이후의 촉루 품제 22까지 11품 반을 허공회의 설법 의식이라고 한다. 육난구이(六難九易): 석존 멸후 말법의 시대에서 법화경을 설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여섯 가지 어려움과 아홉 가지 쉬움을 말하는 데 우선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1) 6 난(六難) ①설경난(設經難) - 이 경을 비방하거나 방해하므로 설하기 어렵다. ②서지난(書持難..
해설 법화경 (妙法蓮華經法師品第十을 마치며) 삳다르마푼타리카수트라 살달마분타리가소다람 薩達磨芬陀梨伽蘇多覽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지은이: 채장식 妙法蓮華經法師品第十을 마치며 법사는 불법의 스승을 말하는 것으로 지금의 무분별한 도사나 법사의 의미가 아니다. 법사는 사부대중을 성불로 인도하는 우주 부처님의 제자로 묘법연화경을 가지고 받들며 중생구제를 위하여 과거세 스스로 원하여 태어난 인연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중생을 부처님께 인도하는 법사는 부처님의 법을 가지고 부처님의 뜻을 받들어 부처님의 길로 들어가게 하는 사람으로 인욕의 갑옷을 입고 장목와석 악구매리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겁냄이 없고 두려움이 없는 부처님의 진실된 제자를 말한다. 지금처럼 퇴마 하는 법사도 아니고 사주 관상을 보는 법사도 아니고 불경을 흔드는 법사도 아니다. 법화경 말법의 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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