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종목을 보더라도 하루 중 저점과 고점의 일교차가 8~9퍼센트 이 차이를 보인다. 단순히 고점이 오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장에 대처해야 한다. 하지만 단타의 방법으로 순간적인 이익을 챙긴다는 것은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다. 원래 단타의 원초적인 타법은 그다음 날 3~4퍼센트 및 상한가로 시초가가 형성될 종목을 당일 상한가에서 매수하여 지속적이 보유여부 및 손절매를 결심하여야 한다.
투자의 성공비결은 상승추세가 확인된 종목을 5~10분 사이에 사고팔아 1회당 평균 1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렸다. 업종별로 대표정목을 10개씩 총 100개를 선별하여 이 포트폴리오 범위 내에서만 투자를 한다.
테마가 지속되는 경우 테마 주변 일반종목에 편입하였다가 종료되면 버리고 포트폴리오 밖의 종목이 강세를 보여도 포트폴리오 내 관련종목에 투자를 하였다. 장중에는 매매시간을 제외하고는 포트폴리오 내 종목의 흐름을 관찰하고 그 종목의 장중 흐름을 익히고 강세를 띠는지 관찰하였던 것이다.
정확한 매매타이밍을 잡기 위하여 분차트와 틱차트를 활용한다. 또한 손절매의 중요성을 내세우는데 매수 후에 원하는 방향의 반대로 움직이면 가격을 불문하고 매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수익을 내도 손절매를 못하면 누적효과 때문에 배 이상으로 큰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매일매일의 손실은 최소화하고 1퍼센트라도 꾸준히 수익을 누적시켜 가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 즉 손해보지 않은 매매를 하면 복리로 계산되어 수익률이 엄청 불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