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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삼부경의 행복한인연

성불로 가는 법화경 도서 개요,저자소개,느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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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느낀점과 대강의 줄거리 및 저자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올바른 종교생활에 대해 많은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불교의 흐름과 전반적인 불교계 종파들의 기본 이념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석가세존께서의 본마음을 삼승에 비유하여 중생기근에 눈맞춰 알기 쉽게 알수있습니다.

행복한 인생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며 어려운 불법을 쉽게 이해가 되리라고 믿으며 사랑하는 지인들 포함하여 나와 인연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1. 성불로 가는 법화경 줄거리

대자대비하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이시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주사친(主師親), 삼덕(三德)을 갖추시어 제도되지 못한 자로 하여금 제도되게 하시고, 알지 못한 자로 하여금 알게 하시며, 편안하지 못한 자로 하여금 편안하게 하시고, 열반에 이르지 못한 자로 하여금 열반을 얻게 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지금 세상과 뒤의 세상을 실상과 같이 아시며, 석가모니 불처님께는 바로 일체를 아시는 분이시며, 일체를 보시는 분이시며, 도를 아시는 분이시며, 도를 여시슨 분이시며, 도를 설하시는 분이십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많은 거룩한 분 가운데에서 가장 높으시며, 일체 게간의 아버지이십니다. 

일체 중생은 모두 바로 부처님의 아들이며, 중생은 깊이 세상의 즐거움에 착을 하여 지혜로운 마음이 있을 수 없으며, 중생이 사는 이 삼계가 편안함이 없는 것은 마치 불난 집과 같으며, 많은 괴로움이 가득 차서 가히 심히 겁나도 두려우며, 항상나고 늙으며 병들고 죽는 것과 근심 걱정이 잇으며, 이와 같은 것들의 치성하게 타올라서 쉬지를 아니합니다.

여래께서는 이미 삼계(三界)의 불난 집을 떠나시어, 고요하고 한가하게 사시며 편안하게 상적광토에 계십니다.

지금 이 삼계는 모두 바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것이며,

그 가운데의 일체 모든 사생육도(四生六道)의 중생은 모두 바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아들입니다.

중생 세계인 욕계(欲界),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의 삼계인 지금 이곳은 모든 근심과 난리가 많으니, 오직 석가모니 부처님 한 사람만이 능히 구원하고 보호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석가모니 세존께서 일체 중생을 제도하는 궁극의 법이 묘법연화경입니다.

묘법연화경을 줄여서 법화경이라 부릅니다.

2.석묘찬 대법사 옮김/ 석영산 편집 소개

여기 말법의 법화행자 석묘찬(釋妙璨) 큰스님께서 지난 13년 동안 생사를 드나드는 난행고행으로 오직 일체중생을 위해 법이 오래 머무르게 하기위하여, 또한 구원실성 석가모니 부처님의 칙령을 받들어 불조(佛祖)의  혜명(慧命)을 잇기 위해, 사바 말법 법화경 광선유포(廣宣流布)를 발원하시고 여법하게 번역하시어 우리들 앞에 이 법화경전이 있게 하셨습니다.

묘찬 큰스님의 번역하시어 우리들 앞에 이 법화경전이 있게 하셨습니다.

묘찬 큰 스님의 번역본인 이 법화경에 대한 변역과 정성들임과 수행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옛 도서풀판사 위음왕(신. 도사출판 사보각)에서 펴낸 묘법연화경(세로쓰기, 고급 양장제본)에서 밝혔습니다. 

역사상 어느 많은 번역본 보다 모든 면에서 훌륭다고 부처님께서 인가를 하신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눈 바른 독자라면 경문을 보면 쉽게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삼보각 출판사에서는 매년 우리민족의 전통인 세로쓰기 법화경전을 계속하여 출판하여 유포하고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시면 이 법화경전의 공들임과 그 과정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중명출판사에서 출판하는 이 법화경전은 묘찬 대법사께서 하신 그 번역 내옹은 같으나 젊은 신세대와 가로쓰기에 익숙한 이들을 위해 현대에 맞게 가로쓰기로 재편집하여 사바세계에서 그 빛을 바라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보고 수지독송(受持讀訟誦)하여 수행할 수 있도록 출판을 거듭하게 된 것입니다.

3. 이책을 읽고 느낀점.

법화 이전의 처음 성도로부터 40여 년의 일체 경법인 화엄. 아함. 방 등. 반야부의 대소 경전과 그 수행을 수타의 방편설 이라 하고,마지막 8년간의 설법인 지극 대승 일승 법화를 문자 즉 실상인 수자의 진설성이라 합니다.

이러한 오중현의 수자의 진실설이며 문자 하나하나가 진불이신 법화경을 눈으로 볼 수 있으며 입으로 읽을 수 있고 마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지금 이 시대의 우리 인간은 참으로 행복한 인연이 않을 수 없습니다.

오종 수행인 수지. 독. 송. 해설. 서사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물론 최제일 이라는 신심입니다.

사리불과 미륵보살들도 이 법화경에서는 믿음으로서 지혜를 대신하여 수지. 독송. 해설하셨으니 법화경에 대한 절대적 믿음만이 그 믿음을 통해 절대적인 묘법의 위신력이 우리들 앞에 곧바로 현전 될 것입니다.

이 소중한 책 '성불로 가는 법화경'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인연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방에 계신 많은 지인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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