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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매 1000% 급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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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000% 급등했던 종목들의 공통점 7가지

 

1) 산업사이클상의 성장 초기에 진입한 산업의 종목

신기술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작용하는 도입기를 지나 상용화 초기에 진입한 산업과 관계된 종목에서 1000%상승이 자주 발생했다.

 

2) 주가는 장기적인 바닥이어야 한다.

오랜 기간 바닥을 다져놓은 상승 초기에 매수해야 1000% 상승을 기대헤 볼 수 있다.

 

3)실적이 적자에서 턴어라운드될 때 탄생한다.

많은 투자자 분은 흑자 기업을 선호하지만 이미 실적이 좋은 기업에서 1000%씩 급등이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산업사이클상 도입기를 지나 잠복기에 진입한 기업들의 실적이 과연 좋을까?

투자를 하는 단계이므로 실적이 좋을 수가 없는데 이런 투자 기간이 끝나고 본격 상용화에 진입하게 되면 적자 기업이 흑자 기업으로 턴어라운드가 발생하게 되며 이때 초장기 상승과 함께 급등이 발생하게 된다.

 

4) 장비와 소재주에서 탄생한다.

경험에 의하면 솔류션 전문 기업이나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에서 1000% 상승하는 종목은 거의 없었다. 진입 장벽이 낮기 때문에 유통 쪽에서도 그런 급등주는 탄생하지 않았다.

1000%씩 급등이 발생했던 기업들 대부분은 장비이거나 소재주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과거 반도체 기업들은 대부분 장비주이거나 소재주였다.

 

하나 기억해야 할 점은 장치산업의 대규모 투자가 시작되는 경우 장비주가 먼저 급등하고 공장 증설이 완료되는 시점이 임박할 때 소재주가 급등한다는 것이다.

 

5) 시장지배력이 강한 기업이어야 한다.

시장 지배력이 높고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서 슈퍼사이클과 함께 1000%씩 상승하는 모습이 발생했다.

 

6)투자가 확대되는 섹터를 노려야 한다.

중국경제가 잘 나가던 시기도 있었는데 바로 2009년부터 대규모 경기부양을 시작할 때였다. 그 당시 화학 등의 산업에 대규모로 투자되었고 대규모 증설도 진행되었다.

 

7) 시가총액 2000억 이하에서 자주 탄생한다.

시가총액이 1조인 기업에서 1000%상승이 발생하면 시가총액100조 원이 되는데 이런 기업이 탄생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겠죠?

과거 데이터를 통해 볼 때 1000%씩 급등했던 종목들의 바닥 구간에서의 시가총액은 대부분 1000~2000억이이었다. 시가총액이 너무 낮은 기업들은 시장 지배력이 떨어지는 기업이기에 초장기 상승이 발생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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