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법을 읽고서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는 매수 시점
아는 것이 힘이다.
나는 당신이 장사처럼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길로 이끌었다.
그러나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이 남아 있다.
먼저 완벽한 '매수 시점'을 알아야 한다.
또한 무엇을 사들여야 할 지 '매수 종목'을 결정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매수 방법'이다.
특히 떠들썩한 상승장일 때, 차트 책을 훑어보면 매수할 종목이 수백 가지가 넘는다.
이 가운데 초상승세의 잠재력을 가진 소수의 A+ 주식을 가려내는 방법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사실 언제 매수해야 할지 매수 시점을 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
우선 어느 시점에 주식을 사야 하는지 기본부터 시작하자 .
주요 상승세를 보이는 주식 차트를 보면, 주식을 매수해야 할 시점은 단 하나다.
이상적인 매수 시점을 찾는 법을 배워보자.
투자가는 돌파에서 사고 풀백에서 또 산다
투자자가 새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는 두 번인데, 둘 다 돌파 시점 부근이다.
첫 번째 기회는 주식이 1단계인 기초 지역을 벗어나 2단계로 진입할 때다.
이보다 더 안전한 두 번째 매수 시점은 열광적인 매수가 사라지고 주가가 돌파 시점으로 풀백할 때다.
풀백에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영화평을 보고 어느 영화를 볼지 결정하는 것과 같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거래량이 많이 늘었는가?
@ 주가가 돌파 지점보다 훨씬 위로 상승했는가?
@ 풀백 때 거래량이 감소했는가? 만일 그렇다면 조금 위험한 것 아닌가?
일단 이러한 것들을 살펴보고 나면 당신은 잠재적 A+ 주식이 무엇인지, C- 주식이 무엇인지 골라낼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어떤 전술이 더 나을까?
기다렸다가 풀백 시점에서 매수해야 할까?
그건 아니다.
그렇게 안전 위주로만 가면 최고의 숭리자가 될 가능성은 낮아진다.
풀백하지 않은 소수의 주식은 로켓 같은 추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수익을 보장한다.
그러므로 이런 주식은 처음부터 잡지 않으면 손해다.
만일 당신이 투자가라면, 그리고 안전우선주의자라면 초기 돌파 시점에서 계획했던 투자액의 반만 주식을 사들이고, 나머지 반은 주가가 돌파 시점 가격 근처로 되돌아오는 풀백에서 매수하면 된다.
(그러나 트레이더라면 돌파 시점에 다 사서 금방 이익을 챙긴 다음 풀백에서 다시 한 번 더 사면 이중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유일한 결점은 2단계가 형성되는 데 시간이 걸리다는 것이다.
인생에서 공짜는 없는 법. 여기도 교환 조건이 있다.
보상/위험 비율이 좋은 대신 인내심이라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시간을 넉넉히 잡은 투자가에게 기다림은 그리 큰일이 아니지만, 트레이더는 미칠 지경이다.
그래서 트레이더보다 투자자가 2단게 초기에 많이 매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