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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창조/주식 투자 및 거래

투자 유형 - 단기투자자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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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들의 투자 시 중요 핵심은 본인이 시간을 가지고 3~10개월을 기다리는 중장기 투자자인지, 단기적인 데이트레이더인지, 혹은 1~2분 동안의 시간을 이용하는 스캘퍼인지를 명확히 구분해두어야 한다.  또한 장세가 강세장인지 혼조장세인지를 구분하여 매매의 강도를 결정하는 훈련이 많이 필요하다.

  매매의 강도는 지금의 전체 투자자금 중에 현금화 비중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강세장인 경우에는 전체적인 숲을 보고 거시적인 입장에서 물량보유로 가지고 가는 전략을 구사하여 접금하여야 한다.  장세가 혼조세 및 약세장을 보일 경우에는 종목 군별 나무를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올바른 투자관이며 내일의 시세를 믿지 말고 현금화하여 일일 결산하는 투자가 효율적이다.  혼조세 및 하락세인 경우에는 거래량이 많은 종목과 단일창구에서 매수하는 여부를 정밀하게 진단해보아야 한다.   또한 투자의 패턴을 정확하게 하여야 한다.  잘못 생각해서 단타를 하다가 시세하락으로 장중 손절매하지 않고 그다음 날 매도하려고 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어김없이 3~4퍼센트 하락세로 출발하는 시장논리에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된다.

  주식의 심리적인 이론은 전일 상한가 잔량을 필요 이상 쌓아 두고 종결되지 않은 종목은 다음날에 보합권이나 2~3퍼센트 정도 하락세로 출발하여 시가가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인 스스로가 단타방법이 취향에 맞다거나 장중 충분한 시가이 있다라고 생각한다면 권하고 싶다.  본인이 주식을 매수함에 있어서 1~2퍼센트의 이익을 추구하고 곧바로 매도할 것인지 추세선과 기본적 분석을 근거로 6개월 이상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선취매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내력과 올바른 판단력이다.  단기 투자자는 주식을 직업적으로 하는 프로이다.  그러므로 주식매매를 하면서 다른 직업을 갖지 않는다는 선결조건이 붙는다.  즉 주식시장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역시 프로는 각 개인에게 걸맞은 매매기법(전투기술)이 있어야 하고 전쟁처에서처럼 2등은 결코 생존할 수 없다.  오직(총성 없는 전쟁)에서 이익 추구(승리)하는 것만이 생존의 길이다.

  전문적인 승부사가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술이 필요한데 이를 간과하지 말고 실전매매에 잘 이용하여야 하겟다.  단타의 기술적 방법은 몇 가지 타법으로 구성해 볼 수 있는데, 장세별로 투자를 할 시기와 쉬어야 할 시점을 명확히 하여야 한다.  주식은 상승기와 조정기, 하락기로 크게 세 번의 기간으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가장 우려할 시기인 하락기에 대한 대처방법이 중요하다.

  단기적인 매매에 있어서 상승기에는 일중 5퍼센트 정도의 이익을 목표로 하고 조정기에는 1~2퍼센트, 하락기에는 0.5퍼센트 정도의 이익을 목표로 투자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목표치이다.

  가장 정석적인 패턴은 장중 사인파동을 이용하여 매매하는 것인데, 상승기에는 장중 4~5번의 오름내림이 크게 대별된다.  1번의 파동은 관찰파동으로 삼고 나머지 2~4개의 수익파동에서 이익을 짧게 추구하는 것이다.

  T차트와 1분차트를 이용하여 이를 쉽게 간파할 수 있다.  장중 저점을 인식하여 세력들이 큰 물량으로 시세를 끌어올리는 것을 보면서 그 부분의 단가로 다음저점을 위해 강가에서 투망으로 고기를 낚듯이 5~7개 호가로 피라미드 형태로 매수오퍼를 넣는다.

  다음 장중파동의 저점형성시 거의 대부분이 매수되는 것이 통상적이다.  그물을 놓았던 단가들로 매수가 되지 않았다고 해서 고점에서 추격 매수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 전체가 다 매수되면 하한가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하여하 한다.  코스닥시장은 장중 하한가를 보이면 대부분 종가가 하한가일 경우가 많음을 상기하여야 한다.

  단타매매의 급소는 장중 블랙홀을 이용하여 장중 최저점을 잡는 것이다.  시세는 장중에 저점이 높아지면서 상승의 방향으로 전환되고  재차 장중고점에서 방향을 하락으로 돌리면서 저점이 낮아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이용한다.

  매수의 경우 저점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고 3번 정도의 저점하락 시 10~15분 동안 마지막으로 저점이 깨지지 않고 1퍼센트 내외의 범위에서 흔들고 있다면 이때는 장중저점으로 인식하여 매수를 하여도 무방하다.

  최근의 단타는 1회에 많은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고 1퍼센트 수익내기다.  무리한 고점매도의 욕심을 내서는 재차 시세의 원점 돌리기로 도리어 마이너스가 되거나 수수료를 내놓게 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조정기의 매매패턴은 소형주인가, 대형주인가를 잘 분간하여 매매하는 것이 수익을 올리는 지름 기이다.

단타적인 방법에는 일봉차트와 이동평균선을 활용하여, 매매를 하여야 하며 중장기적인 방법에서는 주봉차트와 MACD 오실레이터를 주로 사용하게 된다.

  조정기에는 종목들의 2~3번째 바닥을 치는 유무를 살펴야 하고 왼쪽 바닥보다 오른쪽 바닥의 시세가 낮으면 역 헤드 앤 숄더로 전개되는 것으로 간주하여 재점이 완성되는 것을 지켜보아야 한다.  이때는 매수에 가담해서는 곤란하다.

  하락기에는 가급적 매매를 하지 않는 것이 정석적인 투자패턴이다.  현금 비중을 높인 상태에서 30퍼센트 내외의 자기 자금으로 한정적인 투자패턴을 구사하여야 한다.

  하락기에는 리스크를 안게 되는 부분은 종가를 믿을 수 없고 다음날의 시초가도 역시 3~5펴센트를 하락한 채로 출발한다. 그러므로 5일선이 깨진 종목은 무조건 선매도하는 것이 좋다.   또한 5일선이 완전히 상향조종된 종목이나 20일선 및 60일선이 우상향으로 돌아간 종목을 철저히 찾아내서 매매하여야 하고 상한가에 진입한다는 상상은 갖지 말아야 한다.

 하락기에는 대형주뿐만 아니라 소형주들도 동반하락하늘 것이 상례이고 장내의 우선주 및 관리종목들에만 투기바람이 일어 상승세를 구가하게 된다.  이 경우 프로의 선수들이 아니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철저히 장을 방관하여야 하고 현금화하여 실탄을 비축하고 있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최고의 프로들은 20일선을 골든 시켰을 때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아니고 60일선을 5일선이 골든시켰을 때 매집하여 5일선이 120일을 골든 시킬 때 매도하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중기적인 60일선을 수급선이라고도 칭하는데, 미 매물선을 돌파하여서 매도물량보다는 대기매수세가 강하기 때문이다.

  단기투자자의 경우 주식의 동물적인 특성을 몸에 익혀야 한다. 이는 급변하는 시세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를 하고 세력들의 의중을 잘 파악하여 세력들과 동일한 매매행위를 해야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매수와 매도를 거꾸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개인들 대부분이 매수잔량이 많으면 매수포인트로 봐서 추격매수를 하게 되고 매도잔량이 많으면 하한가까지 손절매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화근을 부르는 것으로 근절하여야 하는 사고방식이다.

  약세장의 단타매매 방법의 교훈은 약세장일 때 시가 이하에서 매매를 하고 시가 이상이 되면 매도를 하는 방법을 병행하여야 한다.  이때 부분 4퍼센트 정도의 이익을 챙길 수 있다.  혼조장세일 경우에는 종목별로 접근하여야 하고 짧게 매매를 하여야 한다.  강세장의 경우에는 강심장으로 지수를 믿고 가지고 가는 전략이 주효하다.

  단기투자자의 경우 뇌동매매에 휩싸이기 쉽다. 이것은 자기 자신의 확실성 부재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시장 전체의 인기나 다른 투자자들의 움직임에 편승하여 매매에 나서게 되며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에 혼돈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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