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시작 전에 챙겨볼 자료들
신문, 주식관련 사이트( 외국인 및 기관 매수종목),증권사 및 투신권 추천종목, 거래량 급증주, 차트 미인주(전일 100개 선발-> 30개로 수준으로 압축 -> 3개 정도로 확정), 상승하고 있는 테마군주.
1) 오후장 막판에 위험 예지훈련을 통한 보유및 오버나이트 여부 결정이 중요하다.
각종 상황자료를 살피며 다음날 갭상승인지 하락인지를 명확히 예측해본다.
대부분 갭하락이 아침장부터 연이어 2일 이상 발생했으면 그 다음날 갭상승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반대로 갭상승 2번 이상이면 갭하락이 될 가능성이 많음을 알아야 한다.
주식시세는 개인들과 정반대로 움직이므로 개인들과 반대로 매매를 하고 그 종목이 개인이 좋아하는 종목인지 외국인 및 기관들이 선호하는 종목인지를 항상 파악해두어야 한다. 즉 당일의 수급현황을 참고하여 내일의 장세를 가늠할 수 있다.
2) 종목별 매수세력의 동태를 끝까지 관찰하라.
아무리 종합 및 코스닥지수가 큰 폭으로 움직이더라도 궁극적인 것은 종목별 세력들의 동태로 귀결된다. 전일의 매수 증권사의 매도가 아침부터 나온다면 무조건 의심하여 시가 이상 매수하지 않는다. 전일 주된 매수증권사의 매물이 나오면 같이 매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이와 같은 경우 증권전산단말기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바닥거래량이 실리며 상승하는 경우, 세력들이 최근 최고 거래량의 80퍼센트 정도를 잡고 있다고 보면 나올 매도물량을 가늠할 수 있다. 투자자들이 매수한 물량이 있다면 어느 증권사가 몇주를 가지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3) 주식은 복잡한 이론으로는 이익이 날 수 없다.
간단한 이론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귀결시켜야 한다. 단타의 경우 이동평균선, 변곡점 전환여부, 5일선의 흐름, 이격도 등만 감지하고 있이도 된다.
대부분 5일선이 깨진 상태로 시세는 흐르게 되고 누운 상태에서 시세는 5일선으로 붙고자 하는 속성이 발생된다. 일단 양봉 이후에 5일선에 붙는 망치형양봉이나 장대형 양봉으로 타진을 하게 되고 장이 상승기류라면 다음날 갭상승으로 5일선 위에 안착하게 되는 것이다.
이후 5일선이 상승으로 돌면서 시세는 5일선을 타고 상승을 하게 된다. 5일선과 시세와의 이격이 멀어지면 재차 눌림목이 발생되면서 눌렸다가 시세는 상승하게 된다. 데인트레이딩에서 중요한 것은 하락기조에서 매매를 하면 안 되고 상승기류에 있는 종목만 취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