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법을 읽고서
차트는 메시지를 보낸다.
"한눈에 수백만 원의 수익을 쳬측한다"는 말이 믿기지 않는다고? 과장이라고? 천만에! 나는 이 말이 얼마나 정화가한지 알고 있다. 네너럴모터스 주식을 예로 들어보자. 1981년 GM은 수익이 늘었지만 주가는 58에서 34로 하락해따. 반면 그리니치제약은 적자를 기록했는데도 주식은 1986~1987년 3~19로 상승했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회사의 수익이 아니라 차트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는 사실을! 우리가 진짜 배워야 할 것은 차트가 말해주는 메시지를 잘 알아듣는 방법이다.
차트를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법을 배워 실제 투자에 적용해보면, 시장은 더 이상 신비한 곳이 아니라 이익을 낼 수 있는 신나는 놀이터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차트 2-1>을 1분간 자세히 살펴보라. 모든 차트는 이 패턴에 맞춰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일단 이 분석 기술을 익히면 주식, 욥션, 뮤추얼 펀드, 원자재, 그 외 어떤 것이든 시장의 게임은 아주 쉬워지고 따라서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게 된다. 차트를 열심히 뒤져서 사거나 팔 만한 가치가 있는 주식을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 신문의 기사 제목이 아무리 요란하더라도 재고할 가치가 없는 것은 모두 무시해버려야 한다.
한 가지 기본만 기억하라. 그것은 바로 주식을 살 때는 4단계 중 1단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비버은 지금 주식이 어떤 단계에 있느냐 하는 것을 알아내는 일이다. 주식은<차트 2-1>에 나와 있듨이 네단계를 거치며 주기를 그린다. 1단계는 기초 지역, 2단계는 상승 국면, 3단계는 최정상 지역, 4단계는 쇠퇴 국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