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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창조/주식 투자 및 거래

RSI 와 스토케스틱 응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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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주로 활용하는 보조 기술지표로는 MACD, OBV, RSI, 스토케스틱 등이 있다.  그중에서 RSI는 어느 종목을 매수할 때 그 종목이 과연 과매도 상태에 있는지 또는 과매수 상태에 있는지를 결정할 때 주로 이용한다.

  바닥권에 있는 종목을 잡을 때에는 RSI 단기지표가 25 ~30 이하에 있는지를 확인하다.  그 부근이 바로 과매도권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하에 있다고 모두 잡는 것은 아니고, 단기 RSI 가 하락을 멈추고 나서 상승으로 돌고 있는 시점에 매수의 타이밍을 잡으려 노력한다.

  매도를 할 때에는 RSI 지표에 의하지 않고 주로 이동평균선과 거래량, 그리고 캔들스틱을 분석하면서 매도타이밍을 잡는다.   RSI는 후행지표이기 때문에 절대절명의 순간에 매도사인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스토케스틱은 패스트 스토케스틱보다는 슬로 스토케스틱을 더 활용한다.  패스트 스토케스틱은 단기적인 매매를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나의 경우에는 단기적인 매매를 할 때, 앞에서 짤막하게나마 언급을 했던 나만의 비법을 통해 매매타이밍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럼 슬로 스토케스틱은 언제 활용하는가? 주로 RSI와 함께 병행해서 본다.  즉, 추세가 바닥권인지를 확인할 때 사용하는 것이다.

  스토케스틱은 단기지표가 20 이하에서 상승으로 전환을 할 때, 바닥권을 탈출하는 신호로 인식을 한다.  그러나, 매도를 할 때에는 이 지표보다는 일단 거래량과 캔들스틱, 그리고 이동평균선 등을 종합해 그 시점을 파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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