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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창조/주식 투자 및 거래

주식매매 모두리의 가능성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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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리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자!

5일선이 붕괴되어도 바로 5일선은 꺾이지 않는다.  5일선이 꺾이기 위해서는 적어도 3일 정도의 시간적 여유는 생기는데, 그것은 4일 전의 종가 수준보다 아직 가격 위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렇다면 3일 만에 다시 가격을 5일선에 붙여주면 5일선이 붕괴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는데, 이때 모두기의 가능성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

'모두리' 라 함은 시세가 죽기 전에 반짝 상승하는 시세를 뜻하는 것이다   이날이 바로 매도의 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 이후에 커다란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간략히 그림으로 나타낸다면.

1) 번의 경우에는 뜰 확률이 반반이다.  다음날 미국 나스닥이 상승을 하거나 국내증시의 호재로 인해 5일선 위에서  시작을 하여 5일선이 지지를 잘해준다면 재차 상승가도를 달릴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두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즉, 상승의 확률은 50퍼센트가량이다.  이 날은 거래량이 전일보다는 많지만 주가상투가 발생된 날의 거래량보다는 다소 적은 거래량이 터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2) 번의 경우에는 뜰 확률이 80퍼센트 이상이다.  다음날에는 시장에서 매수가 대량으로 들어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5일선이 상승으로 돌기 위해서 다음날 눌림목의 십자형이 나타날 수도 있다.  5일선을 상승 돌파했으므로 대량의 거래가 실리는 경우가 많다.  주가상투가 나온 날보다 더욱 많은 거래가 실린다면 상승의 확률은 더욱 커질 것이다.

3) 번의 경우에는 모두리의 가능성이 크다. 5일선을 돌파하려다 결국에는 실패를 했기 때문이다.  거래량이 얼마 실리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이렇게 될 때에는 5일선이 더욱 커다란 저항으로 작용을 하면서 다음날부터는 추가의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5일 선도 역시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다.  이 날은 일단 매도를 하고 보는 것이 정상적인 투자패턴이 될 것이다.   역시 이러한 날에는 90퍼센트 이상 매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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