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부르는 매매의 기술 책에서 매수신호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적합한 매매원칙입니다.
어떤 투자자이든 간에 "단기 거래"가 아닌 '매매의 원칙"을 가지라고 말씀드리고 있고 주가가 90도로 급격하게 하락하는 경우가 있고요. 또 하나는 45도로 완만하게 하락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90도로 하락하는 종목이 수익률이나 아니면 수익의 속도나 아니면 내가 물량을 얼마나 사야 하는가? 이런 부분에서 90도로 바진 종목이 더유리할까요, 아니면 45도로 빠진 종목이 더유리할까요? 이런 속도의 개념으로 내가 이 주식을 얼마나 살 거냐 목표 수익률을 얼마나 잡을 것이냐, 또 보유기간은 얼마나 가져갈 것이냐가 달라지는 겁니다.
이 책에서는 매매의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세세하게 설명되어있습니다.
1. 본문 개요
주식은 타이밍이다.
주가 움직임의 속도에 따라 달라지는 게 추상적입니다. 그런데 그 속도에 따라서 매매전략이 달라야 하고 타이밍이 달라져야 합니다.
왜 속도가 빠르면 빠르게 올라오고 수익률이 높을까, 왜냐하면 빠르게 빠지면 산 매수세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 올라가는 동안 매물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항상 주식은... 매수와 매도의 힘겨루기에서 이들이 샀냐 팔았냐, 지금 얼마큼 물렸냐, 얼만큼 사서 어디까지 올릴 거냐, 이런 것들을 판단하는 겁니다.
그들이 어떻게 움직 일지를 판단하는 겁니다.
현재가의 움직임의 흐름을 보면서 트레이딩 하는 사람들은 거의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래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읽힙니다.
그들의 행위를 읽는 것이 사실 차트분석이라고 말합니다.
복잡하면 안 된다.
돈 벌기 위해서는 쉽고 간단하고 편안하게 해야 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이 책을 통해서 매매의 원칙을 정립시키면 편하게 거래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투자 기업을 고르는 것은 곧 기업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지만, 실전에서'매매 타이밍'이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체감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장기 가치 투자자는 시황과 매매 타이밍은'모른다'라고 전제하고, 변동성은 컨트롤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시황과 매매 타이밍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좋은 기업을 장기 보유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짐 슬레이터의 [줄루 주식토자법]에서 소개하듯이 기업의 성장 스토리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 주식 투자의 정석이다. 그러나 수익률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채대한 싸게 사고, ' '최대한 비싸게 파는'것이다. 아무리 중장기 투자라고 하더라도 언제 매수해야 하고 언제 매도해야 하는지, 즉'매매 타이밍의 원칙'이 있다면 수익률은 높아질 것이고 어떤 시황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유능한 데이 트레이더, 스캘퍼가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문 트레이더가 아니더라도 투자의 원칙은 각자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매매 타임의 기본은 기술적 분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참여 자들의 심리를 읽어내는 것입니다.
자전거 타는 법을 어렸을 때 배워두면 평생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한동안 타지 않았어도, 몸이 기억하고 있기에 언제든 다시 탈 수 있습니다. 매매원칙은 자전거와 같습니다. 한번 잘 배워 원칙을 만들어두면, 평생 시황과 무관하게 투자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주식은 타이밍이다. 매매 타이밍 판단에 핵심적인 여섯 가지 개념, 실전 트레이딩 스킬 봉의 해석과 50% 룰, 곰과 황소의 힘겨루기 등 자세한 설명으로 추세를 보고 지지와 저항, 돌파의 활용방법을 자세히 설명되고 있습니다.
2. 느낀점.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장이 급락한 후 반등하는 과정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개인 투자자의 증시 유입이 있었습니다. 그때 처음 주식 투자에 나선 사람 일라면 심리에 의한 돈의 흐름, 간간이 발생하는 왜곡된 수급과 비정상적 가격흐름, 머니 게임의 메커니즘 등 주식시장의 진면목을 아직 충분히 경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앞으로 오랫동안 주식 투자를 해야 할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3. 지은이 소개
박병창 (지은이)
1996년 증권맨으로 입사해 대우증권과 뵤보증권에서 오랫동안 지점 자으오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국제부를 거쳐 교보증권 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최일선에서'트레이더'로 살아온 증권 업계의 산증 입니다. 시스템 트레이딩, 지능형 HTS를 개발했고, 일반투자자 및 금융회사 직원 대상으로 투자기법을 교육했습니다. 주요 TV 등 방송활동을 하며 최고의 시황 전문가, 투자 교육 전문가로 명성이 떨쳤고 저서는 [시분할 데이트레이딩] 외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