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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창조/주식 투자 및 거래

왜 기술적 분석이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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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분석은 미국시장과 동조화가 심하므로 미국시장을 연속적으로 연계하여 생각해 보고 액면분할, 액면병합, 남북경협, 해외투자, 기술제휴, 실적호전 등의 개념들을 찾아 각종 자료들을 설렵하며 챙기는 수밖에 없다.

   기술적 분석은 기본적 분석에 하자가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과거 주어진 기간 동안의 흘러온 자료들만 가지고 재상승 및 재하락 여부를 진단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기술적 분석은 병원의 의사와 같이 진단 및 처방의 역할을 하게 되므로, 환자에게 청진기를 들이대고 아픈 곳을 진단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술적 분석은 총체적인 판단 의식들 중에서 전체의 80퍼센트를 점할 수 있을 정도로 다른 어느 팩터보다도 중요하다.

  하지만 기술적 분석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수급의 상황이기 때문에 고객예탁금의 증가 여부를 항상 체크해서 자금의 이동을 살펴보아야 한다.

  주가의 파동을 심리적인 측면에서 접근해볼 것이다.  이제 바로 거품의 생성과 소멸을 통해 주가의 주기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주식 격언에 "수급은 재료에 앞선다"는 말이 있다.  수급은 배열문제가 따르는데 역배열보다는 정배열의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것도 주식의 정석이다.  역배열의 상태는  일반적으로 환각일 뿐이고 실제 세력들은 정배열의 상태에서 매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저점에서 잡은 물량을 고가에 개인들에게 넘겨주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르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식의 60일선은 골든 시키기 어려운 수급선이며, 120일선은 경기를 나타내는 선으로 60일선에 비하여 골든크로스 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60~120일선 내 박스권 이동을 한다면 수급은 좋은데 시장경기가 좋지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래 제일의 프로는 60일선을 5일선이 골든 시켰을 때 매수하여 전고점이나 120일선 도달시 종목을 떠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이동평균선은 5일선이 움직이는 동태라고 본다.  5일선을 흔히 생명선으로도 평가하는 5일선이 종가상 깨져 있는 종목 대부분이 하락기조로 폭락되는 경우가 많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종목별로 과거에 움직였던 성향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과거의 종목별 습관을 파악해 두는 것도 항상 필요하다.  또한 촛불로 대변되는 캔들차트에 대한 집중적인 이해도 필요하므로 완전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차트의 마법사가 되어야 한다.

  어느 종목의 일봉을 보든지 30초 이내에 상승과 하락의 방향을 완벽하게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5일선은 깨지기도 어렵고 돌파하기가 어렵다.

  5일선을 탈환하기 위해서는 폭발적인 거래가 실려야 하고 이 종목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모여야 하며, 5일선이 데드크로스 형성되기 위해서는 거래량 없이 하락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5일선이 터닝하기 위해서는 4일 전 단가가 제일 낮을 경우에 모멘텀을 형성시키게 되는데, 쉽게 풀이하면 4일 전의 종가보다 금일장의 종가가 높으면 5일선이 돈다고 한다.  따라서 4일 전 종가가 제일 낮은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좋다.

  캔들차트 내 양봉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도 아니고 음봉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것도 아니다.  주가는 자기가 만들어주는 것이고 타인들이 살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즉, 주식은 신뢰도가 있다.  다시 말해, 바닥에서 1차 바닥보다는 2차 바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차트 분석상 쌍바닥의 모양이 제일 안정된 패턴이다.

  주가는 쌍봉일 경우에 대부분 재료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팔아먹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여 매도의 관점에 같이 서야 한다.  고점시세에서 쌍봉형이나 3 봉형이 나오면 고점매도 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꼭 상승의 막바지에서 주식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왜 바닥권에서 주식을 사지 못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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