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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창조/주식 투자 및 거래

주식매매 매도 타이밍 제1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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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투자자가 주변의 추천으로 매수는 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매도하지 못해 수익을 손실로, 작은 손실을 큰 손실로 만든다.  수익실현 매도든, 손절매든, 두 경우 모두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추가 상승의 기대를 잘라야 하거나 손실을 확정해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1. 매도의 2가지 타이밍

상승하는 주식을 매도할 때는 추가 상승에 대한 욕심과 미련이 남고, 하락하는 주식을 매도할 때는 반등할지 모른다는 기대와 손실 확정에 대한 안타까움이 남는다.  그래서 쉽게 매도하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 그래서 불할 매수와 분할 매도를 권하는 것이다. 매수의 경우, 분할 매수하다가 주가가 상승해 버리면 더 많은 수익을 낼 기회를 놓치는 것일 뿐 매수한 만큼의 수익은 거두게 된다.  추가 수익에 대한 기회비용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매도는 적절한 차이밍에 실행하지 못하면 수익을 손실로, 적은 손실을 큰 손실로 만들게 돼 투자 원금의 실적인 증감과 직결된다.

  어려운 만큼 더 중요한 것이 매도 원칙이다.  만약 매도했는데 잘못 한 것 같으면, 다시 매수하면 된다.  ' 더 싼 가격에 매수하면 좋고, 비슷한 가격에라도 다시 매수하면 된다'라는 마인드가 있어야 매도 시 주저하는 마음이 덜할 것이다.

2. 매도 제1원칙: 5일선 위에 있을 때

 매도 제1원칙은 5일선 위에서 상승하고 있는 주식을 매도할 타이밍을 잡는 방법이다.  급등주식이라고 하더라도 일정한 상승 후엔 종정이든 추세 전환이든 하락하게 된다.  그 핡 시의 매도 방법이다.  주가가 상승한 것은 강한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그 매수 주체들이 매도하거나 그들보다 더 강한 매도세가 진입하면 함께 1차 매도(분할매도)를 해야 한다.  이때의 기준 역시 거래량과 음봉의 크기다

  5일선을 깨지 않고 상승하던 주식이 어느날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음봉을 만들면 30~50% 정도 매도한다.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십자형 봉이 형성되면 30% 정도를 매도한다.  설령 추가로 더 성승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욕심내지 말고 일부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다. 거래량 급증과 함께 십자형 또는 음봉이 발생했다는 것은 강한 매도세가 출현했음을 의미한다.  만일 1차로 일부 매도를 했는데 소폭 조정 후 다시 강하게 상승한다면 매도한 만큼 다시 매수하든지, 나머지 주식만으로 수익을 추구한다.

  분할 매도하는 이유는 정말 좋은 주식, 이후 2배 또는 3배로 상승할 주식을 적은 수익으로 잘라내는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함이다. 상승세가 강하면 강할수록 분할 매도의 비율을 작게 하고 약할수록 비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매도하지 않고 전량 보유하고 있다가 수익이 났던 투자를 손실로 마감하는 것은 가슴 아픔이다. 

  매도 제1원칙의 신호가 발생하면 일부를 반드시 매도하는 것이 좋다.  연속 상승한 주식이 어느날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십자형 또는 음봉을 만들면 1차 매도를 하는 것이며, 5일선 아래에서 반등이 약하고 20일선을 하향하려 하면 나머지 보유 주식 전부를 매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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