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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창조/주식 투자 및 거래

주식매매 추세와 패턴의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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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와 패턴을 응용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하락추세대를 벗어난 거인지 아닌지의 여부에 따라서 안정적으로 종목을 매수할 수 있는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하락추세대를 통과한 시점에서 매수시점을 파악하게 된다.

  특히 장기간 횡보를 하는 종목 중에서 고점대 추세대가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시점에서 거래량과 일봉차트의 움직임을 보고 분할매수를 하게 되면 중기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고점과 고점을 이은 추세선과 이동평균선이 교차하는 시점에서 시세가 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경우 거래량도 추세선 돌파시점에서 증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이를 적용하여 추세선을 이용한 매매기법을 소개해 보겠다.  기본적 분석을 바탕으로 한 기술적 분석으로 매매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종목 선정방법

1.  기본적 분석으로 기업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부채비율이 작고 재무제표가 건실한 기업을 찾는다.

2. 차트상 고점에 위치해 있는지, 저점에 위치해 있는지를 살피고 추세가 하락추세인지, 상승추세인지, 평행추세인지를 확인한다.  차트상 하락추세 이탈 후에 평행추세를 그려나가는 종목이나, 평행추세에서 저점을 점진적으로 높여가며 추세전환하려는 종목을 찾는다.

3. 차트를 통해서 목표치와 손절 기준치를 정한다.  목표치는 매물대 또는 저항선 위치에서 주가가 뚫고 오르느냐 마느냐를 보고 판단하되 손절은 지지선에서 강력히 지지선을 형성하느냐 지지선을 하향 이탈하느냐를 보고 판단한다.

매수타이밍 포착

1. 종목을 선택한 후에 매수를 할 때는 시장변동상황 등을 고려하고 또 전날 일봉차트를 통해서 장중 매수시점을 찾는다.

2. 추세투자를 지향한다면 추세가 꺾이기 전까지는 뇌동매매를 하지 않는다.

3. 추세투자에서의 매수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추세전환신호가 나왔을 때 전광석화와 같은 두뇌 회전과 몸놀림으로 매수를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주가가 바닥을 확인하고 횡보를 보일 때에 그 기업의 안전성을 따지고 들어가 중장기 보유하는 전략이다.

즉, 추세선을 이용한 투자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며, 매우 단순한 매매방법이 바로 추세 투자이다.

매도타이밍 포착

1. 바닥권에 잡았다면 손절매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추세투자에 있어서 준수하여야 할 사항은 손절매 기준치라는 것은 없기 때문에 오직 추세전환이 나왔을 때가 매매시점이 된다.  목표치도 이런 시각으로 보면 된다.  예를 들어 5,000원에 매입해서 1만 원에 팔겠다는 설정은 가능하지만, 막상 매도를 할 때는 그러한 목표치는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다.  이 경우에는 추세가 살아 있다면 1만 원 되었더라도 보유하는 족이 오히려 좋다.  그리고 추세가 꺾이는 시점이 9,000원이라면 그때 매도하면 된다.  설령 첫 목표치인 1만 원에 매도하지 못했더라도 아쉬워할 것은 없다. 왜냐하면 9,00원대 추세가 꺾이는 것을 보고 매도했다면 원칙대로 매매한 것이 된다.

 2. 추세투자에서 매도를 할 때는 20일선과 60일 이용평균선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어야 한다.  이동평균선에서의 추세선은 60일선이라고 기억해 두면 좋을 것이다.

3. 추세투자에서의 매도는 매물대와 저항선을 뚫느냐 마느냐와, 상승추세에서 하락추세 또는 평행추세로 전환하는 시점이 매도시점이 된다.

  추세투자는 기술적 분석도 매우 간단하며 초보투자자들도 기본적인 추세선을 긋는 방법만 안다면 추세투자의 기술적 분석도 금방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상승추세, 하락추세, 평행추세를 비롯한 네크라인 등을 그어서 매도값을 구하는 방법, 그리고 주가 탄력의 탄력성을 알아볼 수 있다.

  주가가 바닥권에서 또는 평행추세선상에서 저점을 높여가는 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횡보조정이 이어지는 모습에서 점차 저점을 높여가는 모습이라면 추세전환신호를 나타내며 그 저점을 높여나가기 시작한 부분이 상승추세로의 전환점이 된다.

 추세선을 돌파하는 이동평균선상 거래량을 파악하면서 일봉차트에 의한 중장기투자는 고수익을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추세선과 이동평균선 간의 상관관계가 항상 일어나지는 않더라도 그 가능성은 농후한 기법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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