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 장중 급등 종목의 매매 타이밍 장중에 호재성 재료가 나오거나 시황 급변 등의 이유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고민이 될 것이다. 추격 매수할까? 추종했다가 손실이면 어쩌나? 주가를 올려 팔아먹으려 하는 세력은 아닐까? 어떤 이유에서 급등하지를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순간에는 매매 타이밍이 훨씬 더 중요하다. 우선, 순간체결량이 증가하고 대량 거래를 수반하며 상승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대량거래 없이 급등한 경우에는 매매하지 않는다. 호가 갭이 발생하여 매수 후 곧바로 급락할 수도 있다. 순간체결량을 확인할 때는 체결단위가 보통의 경우보다 10배 이상이고 연속적으로 빠른 시간에 체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 대량체결이 되는 초기에 발견했다면 신속히 추격 매수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주가가 큰 폭.. 주식 연속 급락 종목의 매매 타이밍 장중 첫 번째 대량거래와 함께 급락한 주식이 당일 반등하지 못하면 연속 급락으로 이어진다. 개별 악재든 업황이나 시황상의 악재든, 단기 악재를 반영한 후 곧바로 반등하지 못하면 하락이 진행될수록 매도세가 강해진다. 첫 번째 하락 시에는 조정이라고 판단하는 매수세가 유입되므로 반등의 힘이 있다. 하지만 연속 하락 시엔 대다수 시장참여자가 추세 하락으로 판단하며, 더 하락하기 전에 매도하고자 하기 때문에 매도세가 강해지는 것이다. 첫 번째 하락에 매수하여 단기 차익을 추구하고자 했던 물량, 눌림목 조정이라고 판단하여 매도하지 않았던 물량들이 연속 하락에선 모두 매물이 되어 깊은 하락을 만든다. 하락 일수가 길어질수록 물린 매수자들이 많아지므로 반등 시마다 매물이 쏟아져 나온다. 투자자들은 연속 하락 후 다시.. 주식 연속 급등 종목의 매매 타이밍 장중에 처음 급등한 후 일간으로 연속 급등하는 주식이 있다. 이런 주식의 특징은 대량거래가 발생하며 상승하고, 단기간에 연속적인 상승으로 하나의 추세를 만드는 동안 상승폭이 크다는 것이다. 처음 강세 이후 하루 이틀 사이에 조정을 받을 때, 그 폭이 작으면 후속 매수세가 강해진다. 연속 급등 후 차익실현을 원하는 매물 탓에 하락할 땐 하락의 폭이 깊다. 단기 급등한 만큼 변동성도 큰 것이다. 반면 하락 시 매수세도 강하게 유입된다. 조정 후 차가 상승을 기대하는 매수대기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연속 급등하는 주식은 혼자 급등하기보다는 테마를 이루며 상승할 때 더욱 강하다. 연속이긴 하나 상승 일수가 너무 길어지면, 상승폭이 점차 작아지면서 거래량도 줄어든다. 연속 급등 주식의 이와 같은 속성을 이용하여 매.. 주식 거래량을 활용한 매매 거래량은 매수자와 매도자들이 매일매일 시장에서 매매공방을 벌인 결과다. 모든 사람이 주가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매도자는 없고 매수하려는 투자자들만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아주 예외적인 경우가 있긴 하다. 바로'기세 상한가'라는 것인데, 상한가에 매수 호가가 쌓여 있지만 매도는 단 1주도 나오지 않는 경우다. 그런 날은 시가부터 상한가로 직행하여 1주도 거래되지 않은 채 상한가 그대로 마감한다. 이와 비슷하게 '점상 한가'라는 게 있는데, 시가부터 상한가로 직행하는 건 같지만 단 몇 주라도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다. 즉, 매도 물량이 조금은 있는 경우이며, 상한가에 매수 호가가 쌓인 채로 장을 마감한다. 이런 예는 신규 상장한 주식이나 대형 호재가 발생한 .. 주식 강세 종목의 탄력을 이용한 매매 강세 종목은 예상보다 더 오르고, 약세 종목은 예상보다 더 하락한다. 시장에서는 너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종목들의 주가가 더 오르고 내려도 너무 많이 내렸다고 생각하는 종목들은 오히려 더 하락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른바 상승 탄력이나 하락 탄력이라고 표헌 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심리에 의한 수급 때문이다. 상승하고 있는 종목은 탐욕에 의해 매수하고자 하는 심리적 매수세가 몰리고, 조금이라도 하락하면 이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강한 매수 유입이 된다. 반면에 약세 종목은 상승해도'일시적 반등이겠지' 싶어 그 타이밍에 매도하고자 하며, 하락하면 '역시 더 하락할 거야'라는 생각에 서로 먼저 팔고자 한다. 강세 종목은 서로 사려고 하니 급등하고, 약세 종목은 서로 팔려고 하니 급락하는 것이다. 강세 종.. 실전 매매자의 종목 선정 전략과 HTS 활용법 실전 매매자 입장에서는 무엇보다도 종목 선택이 중요하다. 좋은 종목을 고르면 투자의 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좋은 매매 기법을 가지고 있더라도 매매할 종목을 잘못 선정하면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 좋은 종목을 선정하여 바스켓에 넣어두고 그 종목들 중 매매 신호가 발생했을 때 원칙대로 매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알고리즘 매매가 유행하고 있다. 수많은 알고리즘이 등장했는데, 이때 투자자들이 간과하는 것이있다. 모집단, 즉 알고리즘을 적용할 주식 집단을 시장 전체 종목으로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결과가 나쁘게 나올 수 있다. 전문가의 노하우를 따라 일정의 '풀 pool'을 만들고, 그 풀 안에서 로직을 돌리면 성공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좋은 종목을 선정하는 것은 전문가, 즉 사람이 해야 한다.. 주식 매매 패턴 기술적 분석에서 패턴은 추세, 지지 및 저항과 함께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도구다. 그러나 실전 매매보다는 기술적 분석가들이 주가 움직임을 설명할 때 주로 사용한다고 햘 수 있다. 패턴이라는 말 자체가 과거의 움직임을 분석하여 미래에도 과거와 비슷하게 움직일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반드시 그러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패턴을 많이 보이더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실전에서 패턴대로 움직일 것으로 판단하고 매매하는 것은 위험하다. 기술적 분석의 특성이 그러하다. 과거의 데이터를 통한 경험적인 움직임을 미래에도 그러리라고 전제하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 자체의 유용성보다는 군중 심리에 의해 유용성을 갖게 된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예컨대 시장참여자들이 많이 보지 않는 지표보다는 대다.. 주식매매 추세 상승추세에서의 매매 타이밍으로는 추세선의 저점매수, 고점 매도 외에 돌파 매매가 있다. 상승은 길고 하락은 짧기 때문에 주식 보유 시간을 비교적 길게 가져가도 되고 초보 투자자라고 하더라도 수익을 내기가 쉽다. 추세가 만들어지는 초반에는 인지하기 어렵다. 추세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인지하는 경우가 많고 그 과정에서 매매 타이밍을 판단하는 것이다. 추세 초반에는 매수 제3원칙의 방법으로 판단하고, 추세 도중의 매수는 제2원칙을 적용한다. 추세는 한번 만들어지면 대부분 3회 정도의 파동으로 움직이며, 마지막에는 주추세의 각도와 달라지며 마무리된다. 따라서 3회 정도의 파동과 함께 마지막에 큰 폭의 상승이 있는 뒤의 파동에서는 매매를 하지 말아야 한다. 뒤 파동에서는 이미 시세 분출이 끝나고 추세 전환으로 이..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