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38) 썸네일형 리스트형 4. 사람에 따라 다른 기운(인덕人德과 인성人性)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복운에 따라 나타난다 현실적으로 사람에 대한 평가의 기준은 그릇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생각하는 그릇이 큰지 작은 지를 판단해야 하는데 재물의 기준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고 있다. 재물이 많으면 그 사람이 마치 만사형통인 것처럼 대우를 하고 있다. 권력도 마찬가지의 기준이다. 산업사회에 들어서고 어려운 IMF 시대를 맞이하면서 모든 가치관이 바뀌어 버린 것 같다. 돈이 모든 기준의 잣대가 되고 평준화가 되어 버렸다. 이것이 인성을 말살하고 내면의 세계를 황폐화시키고 있다. 서서히 망가지는 모습을 알지 못한다. 상대방을 존경하거나 인정하려는 모습보다는 어떻게 하면 깎아내릴 것인가에 몰두하고 있다. 모든 분야에 걸쳐서 사회 병폐이다. 각양각색의 기.. 3. 기운의 운동 방향(인덕人德과 인성人性)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습성에 따라 다르다 기운은 그 사람의 습성과도 매우 깊은 연관이 있다. 사고방식이나 생각, 판단 그리고 응용이나 분별력과도 관계있게 나타난다. 심지어 성격과 같이 합성되어서 나타나기도 하고 살아가는 환경의 작용에 의해서 더 크게 일어나기도 한다. 생명 상태가 불안정하고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는 돌출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인내심이 부족하고 얕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기운이 폭발하여 행동부터 먼저 일으키기도 한다. 이해타산이 밝아 조금이라도 손해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는 이기심이 발동하여 움켜쥐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성격적으로 꼬부라진 마음을 가진 경우에는 항상 남의 험담을 하여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도 있다. 기운이.. 2. 기운의 종류(인덕人德과 인성人性)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기는 힘, 운은 복 단전에서는 기 수련의 종류를 정기, 원기, 생기, 진기라고 한다. 기를 다스리는 방법이다. 그러나 사람의 기운을 파악하는 데에는 그렇지가 못하다. 운명적인 면에서 기를 알아보면 십여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사람의 사고방식과 행불행을 결정짓는 기운에 대하여 알아보자. 우선 기의 종류를 살펴보면 육신적인 면에서의 기는 양기, 온기, 열기, 냉기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마음으로 분류하는 것이 악기, 선기, 용기 등 일다. 또 운명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약기(弱氣) 강기(强氣) 살기(殺氣) 독기(毒氣)와 역기(役氣)이다. 이러한 기는 독자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한 개 이상이 같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1. 기운의 의미(인덕人德과 인성人性)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천지(天地)의 의미가 기운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서 만물이 나고 자라는 힘의 근원. 생물이 살아 움직이는 힘.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오관(五官)으로 느껴지는 현상을 기운이라 한다. 첫눈에 느껴지는 그 사람의 인상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뭔지는 모르지만 자꾸 이끌리는 마음 그래서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인연을 맺는다. 그 인연이 짧은 경우도 있고 긴 경우도 있다. 언제나 명랑하고 활기찬 사람을 보면 나도 모르게 힘이 난다. 그러나 항상 어깨가 쳐져 있고 힘이 없어 보이는 사람을 보면 나도 힘이 빠진다. 못된 놈 옆에 있으면 벼락을 맞는다는 말도 있다. 또 언제나 그 사람 옆에만 있으면 도움이 되는 사람의 기운도 있다. 강하고 약한 기.. 8. 아만편집의 구정물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성겨은 천차만별이라고는 하지만 사회생활에 부적격한 사람이 많다. 특히 지식층에서도 무서울 정도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본다면 문제지만 세상은 이들을 좋은 인간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교육자가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학생 미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부모가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자식들이 틀어진다. 이런 편견을 가진 사람은 아만의 사람이다. 아무렇지 않게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도 중간중간에 막힌 이유가 편견의 사람들 때문이라고 말하면 믿지를 않는다. 보기에는 다 덕망이 있는 것처럼 보이고 그렇게 대우를 해 주므로 잘못된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지만 사.. 7. 인내심을 길러야 (불가능의 운명은 없다 )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사는 현장은 긴장의 연속이다. 그리고 마음이 닫혀 있어서 스스로 피곤한 삶이다. 거기다가 인내심이 없으면 폭발하는 하루하루를 보내야 한다. 근래에 태어난 사람들은 인내심이 아주 부족하고 남을 의식하는 상식도 모자란다. 자아발견도 이루지 못하고 지식은 무거운데 지혜가 모자라서 삶의 적응이 원활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다. 무엇이 이토록 막힌 사고방식을 만들어 버렸는지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으나 막막할 때가 많다. 인내심이란 내면의 세계가 넓어야 이루어지는 데 왜 참아야 되는지조차 어렵게 생각을 하고 있으니 참는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와닿지를 않는 것 같다. 부족한 것 없이 자란 환경, 풍요로움을 행복한 배려라고 배워야 하는 가정.. 7. 선악이 동시에 움직이는 인간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원인과 결과가 동시에 일어남 동물의 세계는 배가 고프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생존경쟁이 치열하고 생사의 권한은 강자가 가진다. 그리고 배가 부르면 동물은 휴식을 취한다. 그런 반면에 인간은 어떨까? 인간의 세계도 강자가 많은 권한(?)이라는 이권을 갖는 것은 틀림이 없다. 그러나 인간의 세계는 독재자만이 이루는 법이 아니기 때문에 민주주의도 있다. 법이라는 근본이 아닌 마음이라는 근본으로 들어가 보면 인간의 모습은 추악함 그대로이다. 생존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단순 논리만은 아닐 것이다. 먹는 것이야 돈으로 따져도 가장 낮은 비율이겠지만 그 외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의 정신세계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이기.. 불가능의 운명은 없다 (1. 구두심의 법칙 )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인연을 만나게 되고 헤어지게 된다. 나의 인생에 동반자가 되기도 하고 악연이 되기도 한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업다. 필연이든 악연이든 사회에 섞여서 살아가게 된다는 현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가 타고난 재능이나 소질은 어느 한 분야를 맡는 것이지 전체를 아우를 수는 없다. 한계가 있다. 이 한계를 뛰어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구(口), 두(頭), 심(心)의 법칙. 두 가지의 뜻이 담겨 있다. 하나는 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이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되는 법칙을 말할 수 있겠고, 또 하나는 내가 남을 위하거나 사회를 위하여 동반자로 나아갈 수 있는 법칙을 말할 수가 있..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