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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두심의 법칙 (불가능의 운명은 없다)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인연을 만나게 되고 헤어지게 된다. 나의 인생에 동반자가 되기도 하고 악연이 되기도 한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업다. 필연이든 악연이든 사회에 섞여서 살아가게 된다는 현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가 타고난 재능이나 소질은 어느 한 분야를 맡는 것이지 전체를 아우를 수는 없다. 한계가 있다. 이 한계를 뛰어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구(口), 두(頭), 심(心)의 법칙. 두 가지의 뜻이 담겨 있다. 하나는 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이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되는 법칙을 말할 수 있겠고, 또 하나는 내가 남을 위하거나 사회를 위하여 동반자로 나아갈 수 있는 법칙을 말할 수가 있..
8. 자살은 보상받지 못하는 어리석음(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인간으로 태어나서 생명의 문을 닫고 자살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단적으로 말하면 윤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불법의 입장이다. 불생(不生)의 운명이다. 인간의 생명을 열면 우주와 같고 닫으면 점으로 된다. 1도에서 360도까지의 문을 열 수가 있는데 누가 많이 여느냐에 따라 생명의 그릇이 정해지는 것이다. 순간적인 판단으로 생명의 문을 닫아 버리면 찰나에 점으로 되어 무와 유가 보이지 않고 또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므로 자신이 사라지는 커다란 죄악을 짓는 것이 된다. 자살 충동을 느끼는 사람이나 자해를 하는 사람들의 생명은 문을 닫았다 열기를 반복하는 운명이다. 자살의 충동을 느낄 때는 서서히 생명의 문이 닫히는 경우이고 살고 싶은 욕..
7. 충신과 간신배의 갈림길(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과거로 돌아가자는 말이 아니다. 생명에서 일어나는 순간적 판단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성공과 실패도 같은 의미의 개념이다. 인간의 습성은 생각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것을 놓고 이것인가? 저것인가? 고민하는 것이 정신세계다. 판단을 좋은 쪽으로 결정짓는 것도 그 사람의 정신세계에 달렸다. 좋은 쪽이라는 것은 나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거나 좋은 일이 되는 것이고, 반대로 나쁜 쪽으로 결정짓는다는 것은 남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이익에 더 충실한 정신세계를 말한다. 두 가지의 심보를 충신과 간신배라는 마음의 표현으로 삼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인간이란 순간적 판단이 잘못되면 이런 결과를 만든다는 것이 모두에게 자리..
6. 0.5초에 무엇을 할 것인가?(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평상시의 0.5초는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 임종의 때는 과연 어떨까? 성불이냐 지옥이냐 천당이냐를 결정짓는 숨 가쁜 시간이 될 것이다. 0.5초의 시간에 소원을 한 가지 들어준다면 과연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하루 1시간을 멀뚱하게 보내는 것이 일상인데 이 짧은 시간에 무엇을 한다고 난리냐고 말하겠지만 대단히 중요한 시간이다. 동물도 순간의 판단으로 먹이를 잡는다. 그 판단이 잘못되면 먹이를 놓치고 굶어야 한다. 생사의 기로에 설 시간이고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이 될 수 있는 시간이다. 인간이 느끼기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순간마다 긴장의 연속으로 임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무한의 긴 시간이 된다. 키보드 하나로 입찰..
5. 자신의 카리스마(charisma)를 만들어야(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인간은 누구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모습니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장점은 드러내지 않고 단점을 감추려 하지 않는데에서 그 사람의 인품이 뿜어져 나오기 때문이다. 그릇이 큰 사람의 기운은 몸과 마음이 상대에게 저절로 느끼게 하는 품세가 다르다는 것이다. 한 가지의 문제만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다. 기운이란 종합세트와 같은 것이어서 장단잠이 어우러져서 장점 때문에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 마음에 들어 있는 본질이 무엇이냐에 따라 물론 다르게 나타나지만 평소에 꾸준히 연습하고 만들지 않으면 나중에 큰 자리가 나올 때 물러서고 마는 법이다. 스스로 따라가지 못하여 겁을 먹는다. 사람은 괜찮은데 기운이 모자라서 아쉬운 사람도 있다. 자신의..
4. 찰나의 생각이 행불행을 결정(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기가 막히는 아이디어라도 활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번갯불보다 더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찰나의 생각 때문에 인생의 행불행이 결정지어지는 경우가 많다. 되돌릴 수 없는 실수나 실패는 더 이상 기다려 주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나타나는 모든 기운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이것을 운명이라고 하는데 믿는 사람도 있지만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 왜 그런가 하면 운이 좋은 사람은 믿지 않고 운이 나쁜 사람은 믿게 되는 이치에서 일어난다. 학벌이 좋다고 해서 기운이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학벌이라는 자리를 얻을 만큼의 기운이 있으므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보면 된다. 순발력과 응용력과 분별력과 판단력 등이 복합적으로 동시에 일어나서 찰나의 생각을 ..
3. 지기운(知氣運) 견미래(見未來)(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어떤 사람도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마지막까지 버티는 사람도 후회하는 것은 버스가 지나고 난 다음이다. 실패하기 전에 적당한 선에서 미련과 욕심을 버린다면 그만큼 손해는 줄어들 것인데 안타까운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기운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어찌 보면 농담 같은 진담이다. 기운을 알면 실패할 사람 아무도 없다는 말이 되는데 맞는 말이다. 성공하는 사람을 자세히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눈 딱 감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는 것이 특징이다. 미련을 두지 않는다. 미련이 생기면 떠나지를 못한다. 사업도, 사랑도 마찬가지의 이치다. 버릴 때 버리라는 것이다. 아깝다고 끌어안고 있으면 무지하게 후회하고 ..
2. 십상 십문의 활용(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순간적으로 사람을 보는 데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어떨 때는 기와 운이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다. 쉽게 말해서 헷갈리는 사람을 말하는데 이럴 때는 몇 가지 보조 아이템을 사용하기도 한다. 먼저 십상(十相)을 인용한다. 열 가지의 상호관계를 이용하여 판단을 하는 것인데 두 개 내지 세 개 정도면 알 수가 있다. 그중에 이마와 턱을 보면 확실히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마를 보면 자연히 눈썹과 머리칼과 눈을 볼 수가 있고 턱을 보면 입술과 귀와 인중을 볼 수가 있으므로 얼굴을 자세히 위에서 아래로 보면 대충 감이 온다. 머리카락(髮) 귀(耳) 입술(脤) 눈(眼) 이마(額) 제비초리(燕尾) 인중(人中) 턱 코(鼻) 눈썹(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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