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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배고픔을 알아야 (불가능의 운명은 없다 )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남의 사정을 이해하는 말 중에 배고픔을 아는 것만큼 값진 마음은 없을 것이다. 굳이 종교가 아니라도 배고픔을 아는 사람들이 도와주는 미풍은 지금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잘 나고 잘 배운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는 '잘 압니다'이다. 그러나 남의 사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굶어보면 안다. 간단한 방법이다. 보이기 위한 말이나 행동은 겉치레이고 허상이다. 우리의 모습은 사진 찍고 플래카드 거는 보여주는 문화가 정착되었다. 오지 산골에 무슨 물건을 주어도 사진을 찍고 플래카드를 건다. 누가 보기에 그러는지 그 돈이 아까운 줄도 모른다. 말로 잔치를 하면 온 나라 가 배부르다. 건강을 위하여도 한 끼 건너뛰는 것이 좋고 병을 고치기 위한 수단이 ..
9. 고개를 숙일 줄 알아야 (불가능의 운명은 없다 )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고개를 숙인다는 뜻은 잘못을 인정한다는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그러나 현실을 바라보면 어느 누구도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는다. TV가 싫을 정조로 부정과 연루된 사건들이 터져 나오지만 어느 누구도 잘못이라는 단어를 모르고 있다. 심지어 수갑을 차는 순간까지 변명과 독설을 날리고 있을 뿐이다. 특히 정치가 더 더러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사회가 예전보다는 그래도 좀 맑아졌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대기업 회장들이 줄줄이 법의 심판대에 서는 것을 보면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지만 아직도 보기에는 섭섭한 것이 많다. 고개를 숙이는 것이 자존심인지 아니면 변명을 하는 것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로 깊지 못한 심보를 가지고 있다. 누구나..
8. 남을 배려하는 자세 (불가능의 운명은 없다 )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부모 없는 자식이 없고 스승 없는 제자가 없고 국가 없는 국민이 없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인간은 인간을 위하며 살다 죽는 것이 생사의 이치다. 인간으로 태어난 당연한 도리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맹목의 사람들이 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시대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생각하는 것은 자신을 위한 삶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 먹고살기 위하여 돈을 번다는 의미를 두고도 많은 이해가 다르지만 이런 논리를 생각하면 자신의 삶이 다른 사람을 위한다는 의미를 모르고 있다. 수많은 직업과 직장이 존재하고 있다. 거기에서 일하는 결과는 자신에게는 수입으로 돌아오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정보와 이익이 되고 풍요로운 삶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이루어지는 ..
6. 나쁜 버릇을 바꿔야 (불가능의 운명은 없다 )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자신의 크게 불편한 줄 모르고 사는 것이 나쁜 섭성의 버릇이다. 먹는 것부터 잠자는 것까지의 버릇이 있다. 남의 말을 흉내 내다가 말을 더듬는 사람도 있다. 다른 사람이나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사람들이 싫어하는 버릇은 자신의 의지로 고쳐야 한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분간을 하지 못하고 낄 때 안 낄 때를 분간하지 못하고 남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하고 앉을 때 일어설 때를 분간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하다. 굳이 행동만이 습성이 아니고 생각하는 것도 습성이다. 살다 보면 이런 불편한 사람들이 있어 멀리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사는 것이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니 좋든 싫든 같이 살아야 한다. 가족이나 친척들이 이..
5. 잠재력을 찾아라 (불가능의 운명은 없다 )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나의 내면에 꼭꼭 숨어있는 잠재 능력을 찾아 개발해야 한다. 자신도 모르는 잠재 능력은 과연 무엇인가? 그 잠재력을 어떻게 찾아야 하며 어떤 잠재력이 나에게 있는가 하는 질문에 궁금할 것이다. 자신이 모르는 또 다른 능력은 평상시에도 나탄난다. 다만 본인이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다. 나 이외의 또 다른 나의 모습. 인간의 능력과 잠재력은 과학적으로 뇌의 기능에서만 찾는다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자식이 자동차에 깔렸을 때 어머니는 있는 힘을 다해 자동차를 들어 올려 자식을 구출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평소에는 가냘픈 어머니였지만 순간 나타나는 힘이 곧 잠재력이다. 어디에 숨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원래 내가 지고 있었던 것인데 환경에 ..
4. 내일이 임종이라고 생각 (불가능의 운명은 없다 )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인생의 마지막 길. 임종이다. '내일 당신이 죽는다면 오늘 무엇을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반성이라는 말이 아니고 사과라고 하였다. 그리고 인생을 다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다시 시작하면 실패를 하지 않을 것이란 마음이다. 임종은 인생의 모든 것에 대한 자의가 아닌 필연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의 의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명분 있는 주장도 쓸모가 없고 다음이란 기회도 없다. 일체 모든 희망과 꿈을 접어야 하는 막다른 외길만이 눈앞에 있을 뿐이다. 아무리 원통하게 생각을 하며 몸부림친다고 해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대우주로 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고달픈 인생으로 보면 너무나 기나긴 세월로 느껴진다. 파란..
3.주위 환경을 활용 (불가능의 운명은 없다)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 닥치면 몸을 움츠리며 혼자서 방황을 하게 마련이다. 대다수 외톨이가 되어 문제를 풀려고 끙끙거리다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거의 본능에 가깝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인간의 어두운 면이다. 과거의 아픈 기억을 되살리기를 싫어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픈 기억을 나쁘다고만 생각해서는 안 되며 부끄럽게 생각해서도 안 된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흘러가는 인생의 동반자일 뿐 나의 인생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인생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이 겹쳐져서 나타나는 종합예술이며 흰 종이에 하나하나 그려간다는 그림과 같다. 지운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버린다고 달아나는 것도 아니다. 언제나 하루 종일 나의 뇌리에 박혀..
2. 삼식삼기三式三器의 교육 (불가능의 운명은 없다 )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생사와 임종을 논하지 않는 사람과는 상종을 말라는 옛말이 있다. 군자를 논하고 장부를 논할 때 일컫는 이야기이다. 자고로 큰 통을 가진 사람은 달라도 무엇이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을 논하는데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생명철학이다. 인간에게 왜 이러한 것이 중요하냐 하는 것은 그릇을 만드는 게 환경이 중요하듯이 인간을 형성하고 인성을 만드는데 필수과목이기 때문이다. 세 가지의 교육방법으로 세 가지의 그릇을 판단하는 데에는 이보다 더 좋은 실습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삼식삼기 교육방법으로 테스트해보면 그 사람의 그릇과 기운을 알 수 있으며 어떤 교육방법보다 뛰어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응용하여 재산을 물려줄 자식의 그릇을 테스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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