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인연의 행복/책과의 행복한 만남 (77) 썸네일형 리스트형 3.주위 환경을 활용 (불가능의 운명은 없다)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 닥치면 몸을 움츠리며 혼자서 방황을 하게 마련이다. 대다수 외톨이가 되어 문제를 풀려고 끙끙거리다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거의 본능에 가깝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인간의 어두운 면이다. 과거의 아픈 기억을 되살리기를 싫어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픈 기억을 나쁘다고만 생각해서는 안 되며 부끄럽게 생각해서도 안 된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흘러가는 인생의 동반자일 뿐 나의 인생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인생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이 겹쳐져서 나타나는 종합예술이며 흰 종이에 하나하나 그려간다는 그림과 같다. 지운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버린다고 달아나는 것도 아니다. 언제나 하루 종일 나의 뇌리에 박혀.. 2. 삼식삼기三式三器의 교육 (불가능의 운명은 없다 )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생사와 임종을 논하지 않는 사람과는 상종을 말라는 옛말이 있다. 군자를 논하고 장부를 논할 때 일컫는 이야기이다. 자고로 큰 통을 가진 사람은 달라도 무엇이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을 논하는데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생명철학이다. 인간에게 왜 이러한 것이 중요하냐 하는 것은 그릇을 만드는 게 환경이 중요하듯이 인간을 형성하고 인성을 만드는데 필수과목이기 때문이다. 세 가지의 교육방법으로 세 가지의 그릇을 판단하는 데에는 이보다 더 좋은 실습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삼식삼기 교육방법으로 테스트해보면 그 사람의 그릇과 기운을 알 수 있으며 어떤 교육방법보다 뛰어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응용하여 재산을 물려줄 자식의 그릇을 테스트하.. 1. 구두심의 법칙 (불가능의 운명은 없다)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인연을 만나게 되고 헤어지게 된다. 나의 인생에 동반자가 되기도 하고 악연이 되기도 한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업다. 필연이든 악연이든 사회에 섞여서 살아가게 된다는 현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가 타고난 재능이나 소질은 어느 한 분야를 맡는 것이지 전체를 아우를 수는 없다. 한계가 있다. 이 한계를 뛰어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구(口), 두(頭), 심(心)의 법칙. 두 가지의 뜻이 담겨 있다. 하나는 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이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되는 법칙을 말할 수 있겠고, 또 하나는 내가 남을 위하거나 사회를 위하여 동반자로 나아갈 수 있는 법칙을 말할 수가 있.. 8. 자살은 보상받지 못하는 어리석음(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인간으로 태어나서 생명의 문을 닫고 자살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단적으로 말하면 윤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불법의 입장이다. 불생(不生)의 운명이다. 인간의 생명을 열면 우주와 같고 닫으면 점으로 된다. 1도에서 360도까지의 문을 열 수가 있는데 누가 많이 여느냐에 따라 생명의 그릇이 정해지는 것이다. 순간적인 판단으로 생명의 문을 닫아 버리면 찰나에 점으로 되어 무와 유가 보이지 않고 또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므로 자신이 사라지는 커다란 죄악을 짓는 것이 된다. 자살 충동을 느끼는 사람이나 자해를 하는 사람들의 생명은 문을 닫았다 열기를 반복하는 운명이다. 자살의 충동을 느낄 때는 서서히 생명의 문이 닫히는 경우이고 살고 싶은 욕.. 7. 충신과 간신배의 갈림길(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과거로 돌아가자는 말이 아니다. 생명에서 일어나는 순간적 판단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성공과 실패도 같은 의미의 개념이다. 인간의 습성은 생각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것을 놓고 이것인가? 저것인가? 고민하는 것이 정신세계다. 판단을 좋은 쪽으로 결정짓는 것도 그 사람의 정신세계에 달렸다. 좋은 쪽이라는 것은 나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거나 좋은 일이 되는 것이고, 반대로 나쁜 쪽으로 결정짓는다는 것은 남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이익에 더 충실한 정신세계를 말한다. 두 가지의 심보를 충신과 간신배라는 마음의 표현으로 삼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인간이란 순간적 판단이 잘못되면 이런 결과를 만든다는 것이 모두에게 자리.. 6. 0.5초에 무엇을 할 것인가?(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평상시의 0.5초는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 임종의 때는 과연 어떨까? 성불이냐 지옥이냐 천당이냐를 결정짓는 숨 가쁜 시간이 될 것이다. 0.5초의 시간에 소원을 한 가지 들어준다면 과연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하루 1시간을 멀뚱하게 보내는 것이 일상인데 이 짧은 시간에 무엇을 한다고 난리냐고 말하겠지만 대단히 중요한 시간이다. 동물도 순간의 판단으로 먹이를 잡는다. 그 판단이 잘못되면 먹이를 놓치고 굶어야 한다. 생사의 기로에 설 시간이고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이 될 수 있는 시간이다. 인간이 느끼기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순간마다 긴장의 연속으로 임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무한의 긴 시간이 된다. 키보드 하나로 입찰.. 5. 자신의 카리스마(charisma)를 만들어야(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인간은 누구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모습니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장점은 드러내지 않고 단점을 감추려 하지 않는데에서 그 사람의 인품이 뿜어져 나오기 때문이다. 그릇이 큰 사람의 기운은 몸과 마음이 상대에게 저절로 느끼게 하는 품세가 다르다는 것이다. 한 가지의 문제만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다. 기운이란 종합세트와 같은 것이어서 장단잠이 어우러져서 장점 때문에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 마음에 들어 있는 본질이 무엇이냐에 따라 물론 다르게 나타나지만 평소에 꾸준히 연습하고 만들지 않으면 나중에 큰 자리가 나올 때 물러서고 마는 법이다. 스스로 따라가지 못하여 겁을 먹는다. 사람은 괜찮은데 기운이 모자라서 아쉬운 사람도 있다. 자신의.. 4. 찰나의 생각이 행불행을 결정(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기가 막히는 아이디어라도 활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번갯불보다 더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찰나의 생각 때문에 인생의 행불행이 결정지어지는 경우가 많다. 되돌릴 수 없는 실수나 실패는 더 이상 기다려 주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나타나는 모든 기운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이것을 운명이라고 하는데 믿는 사람도 있지만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 왜 그런가 하면 운이 좋은 사람은 믿지 않고 운이 나쁜 사람은 믿게 되는 이치에서 일어난다. 학벌이 좋다고 해서 기운이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학벌이라는 자리를 얻을 만큼의 기운이 있으므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보면 된다. 순발력과 응용력과 분별력과 판단력 등이 복합적으로 동시에 일어나서 찰나의 생각을 ..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