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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인연의 행복/책과의 행복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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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기운(知氣運) 견미래(見未來)(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어떤 사람도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마지막까지 버티는 사람도 후회하는 것은 버스가 지나고 난 다음이다. 실패하기 전에 적당한 선에서 미련과 욕심을 버린다면 그만큼 손해는 줄어들 것인데 안타까운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기운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어찌 보면 농담 같은 진담이다. 기운을 알면 실패할 사람 아무도 없다는 말이 되는데 맞는 말이다. 성공하는 사람을 자세히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눈 딱 감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는 것이 특징이다. 미련을 두지 않는다. 미련이 생기면 떠나지를 못한다. 사업도, 사랑도 마찬가지의 이치다. 버릴 때 버리라는 것이다. 아깝다고 끌어안고 있으면 무지하게 후회하고 ..
2. 십상 십문의 활용(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순간적으로 사람을 보는 데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어떨 때는 기와 운이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다. 쉽게 말해서 헷갈리는 사람을 말하는데 이럴 때는 몇 가지 보조 아이템을 사용하기도 한다. 먼저 십상(十相)을 인용한다. 열 가지의 상호관계를 이용하여 판단을 하는 것인데 두 개 내지 세 개 정도면 알 수가 있다. 그중에 이마와 턱을 보면 확실히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마를 보면 자연히 눈썹과 머리칼과 눈을 볼 수가 있고 턱을 보면 입술과 귀와 인중을 볼 수가 있으므로 얼굴을 자세히 위에서 아래로 보면 대충 감이 온다. 머리카락(髮) 귀(耳) 입술(脤) 눈(眼) 이마(額) 제비초리(燕尾) 인중(人中) 턱 코(鼻) 눈썹(眉) ..
1. 순간적 운명 포착(0.5초의 비밀)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한다. 보는 사람의 눈이 흐리지 않을 때 보는 것이 좋다는 말도 있다. 흐리다는 것은 선입견을 가진다거나 아니면 어떤 목적을 두고 바라보는 의미인데 사랑에 눈이 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는 거와 같은 맥락이다. 사람을 보는 데 있어서는 긴 세월의 노력과 정리가 필요하다. 경험으로 말하기도 그렇고 자신만의 지식과 다방면의 사람들과의 대화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사람을 볼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야 한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한 능력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순간적으로 사람을 보고 평가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고 또 위험한 일이기도 하다. 무엇으로 그 사람의 기운을 알아보는지도 문제..
8. 나는 우주의 명품이다.(불변의법칙)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우주에 하나뿐인 생명 인간으로 태어난 인간이 나는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산다는 것은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냥 사니까 산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멋대가리 없는 인생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그 얼마이고 귀로 듣는 것이 그 얼마이고 부딪히는 사람 또한 그 얼마인가? 웃지도 않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고 정신 줄은 어디로 흘러가 버렸는지 이제는 인간이란 본능으로 사는 삶이 좀 지겹다고 느껴야 할 때가 되었다. 그만한 자격은 있지 않는가? 의학적인 개념으로 보면 인체 구성의 유전자만 따져도 몇 사람의 유전자가 내 몸속에 흐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살지는 않는다. 아니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고 살고 있는 것이 정답이다. 단순하..
7. 영기(領氣) president spirit(불변의법칙)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현재로 말하면 5년마다 국가의 통치자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역사는 수레바퀴처럼 돌지만 지구 국가의 행불행은 그 차이가 하늘과 땅이다. 이 모두가 국가를 운영하는 영기의 그릇에서 나타나며 과거가 아닌 현재만이 존재할 뿐이다. 공산권도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누가 무너지라고 해서 무너진 것이 아니다. 소련이 무너지니 중소 국가는 그대로 무너진 것이다. 인간의 욕망은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나 다름이 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선거로 국가지도자를 선출한다고 해서 국민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고 바라본다. 공산주의에서 해방이 되면 모든 것이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기대를 가졌지만 현재 각국의 문제를 바라보면 이것도 인간의 한계다. 물..
6. 가업(家業)과 숙업(宿業)(불변의법칙)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인연의 법칙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집안이나 가문의 운명을 살펴보면 그 인연의 모습이 나타나고 보인다. 선악(善惡)과 수명의 장단 그리고 부와 명예가 그대로 붙어 있는 것은 개개인이 인연들이 모인 것이다. 선은 선으로 모이고 악은 악으로 모이는데 그 다소(多少)에 따라 받는 모습은 천차만별일 정도로 다양하다. 윗대가 신기(神氣)였으면 아랫대도 신기가 나타나고 건강한 측면과 건강하지 못한 측면까지 닮았다고 표현할 정도로 피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도 닮은 집안이 있다. 들어오는 사위도 닮은 경우가 있다. 닮아도 어떻게 저렇게 닮을 수가 있느냐 할 정도로 운명이 비슷한 집안의 내력을 보면 인간사 그리 순탄하지는 않은..
5. 습성(習性)(불변의법칙)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오랫동안 만들어진 습관 생명에 담긴 습성의 그릇은 매우 크다. 이 그릇은 잘 깨어지고 땜질도 잘 안 되는 고치기 어려운 그릇이다. 저절로 나오는 습관적 성질과 버릇이 들어 있는 그릇이다. 아무나 손을 쓸 수가 없으며 그릇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는 본인만이 가지고 있으므로 남이 해 줄 문제가 아니다. 습성은 버릇이 되어 일시에 있는 그대로 나타나므로 어떨 때는 본인조차도 놀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간의 생활에서 버릇처럼 쏟아지는 잘못된 습성을 고치거나 억제, 자제를 하지 못하면 사회생활에 문제가 일어나고 앉는 자리가 높을수록 그 가치와 영향이 크다는 것이 습성이다. 제 버릇 고치지 못한다는 말도 있듯이 매우 어려운 문제인데 왜 그런가 하면..
4. 정해진 마음의 그릇(불변의법칙) 생명의 문을 여는 0.5초의 비밀을 읽고서 저자 : 덕명 채장식 피할 수 없는 마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생명 그릇은 타고날 때 이미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실에서 바꿀 방법은 없다. 다만 다듬는 방법밖에 없다. 사람에 따라 1cc의 그릇부터만 cc, 지구 cc, 우주 cc의 그릇이 있다. 빈궁하천의 중생의 그릇은 무조건 작은 것이고 부처님은 우주의 그릇을 가지고 계시는 비유가 적절할 것이다. 불변의 법칙이 곧 인간의 그릇이다. 어떤 학자는 바꿀 수 있다고 주장을 하지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다듬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한반도를 생명에 집어넣으면 한국의 지도자가 되고 서울을 생명에 집어넣으면 서울시의 지도자가 된다. 각각에 따라 가지고 있는 그릇 크기가 다르고 모양도 다르다. 지금은 언론과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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